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재판/최순실(특검 기소) (문단 편집) === 2017년 5월 22일 - 증인: [[이승철(기업인)|이승철]]·서증 === 2017년 5월 22일 공판기일에는 [[이승철(기업인)|이승철]] 전 [[전경련]] 상근부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. 이승철은 [[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재판/최순실·안종범·정호성#s-1.6|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재판/최순실·안종범·정호성의 공판에 첫 증인으로서, 1월 19일 공판에 출석했던 적]]이 있다. 이승철은 ▲2014년 9월 15일,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에서 행사 테이프커팅을 준비하다가, 약 5분 가량 VIP(대통령)가 나타나지 않아서 수소문한 뒤, "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독대를 했다는 사실을 알았다"고 증언했으며, ▲삼성이 원하는대로 언론 인터뷰를 하는 등 삼성의 대변 활동을 했다고 증언했다. 이어진 서증에서 공개된 참고인 진술조서에 따르면, 송광용 전 [[청와대]] 교육문화수석은 "2002년, 대선 출마를 준비하던 박근혜에게 교육 정책 현안을 강의한 뒤 최순실에게 30~50만 원 상당의 돈 봉투를 받았다"고 특검에 진술했다. 박재혁 전 [[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]] 회장은 특검에서 "장시호가 시키는대로 이영국·[[김재열]]을 만났고, 이영국은 '영재센터의 뒤에 누가 연결돼 있느냐'고 가끔 물어봐서 장시호에게 전했더니, 장시호는 [[김종|'미스터'인지 '마담'인지]]를 이야기했다"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. 한편, 최순실은 특검을 향해 "의혹 제기만 한다"면서, "증거를 대라"고 비난했다. 그러면서 "박 전 대통령이 2002년에 대선을 준비했다는 것도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며, '송광용이 대통령의 교육 분야를 책임지고 강의할 만큼은 아니었다'고 생각한다"고 반박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